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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항해99 8주차 회고

by dev정리 2022. 11. 13.

드디어 실전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실전 프로젝트는 6주이고 디자이너님도 합류 하기 때문에 기대됐었다.

우선 우리팀의 디자이너분은 졸업을 압둔 대학생이셨다.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감사하다 ㅋㅋ

6주 짜리 프로젝트인 만큼 주제 정하고 SA작성을 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멘토님의 피드백을 받고 기획방향을 수정하고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맞는 방향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때마다 폴더 구조를 잡는게 귀찮아서 기본적으로 쓰는 것들을 모아 틀을 만들어뒀다.

 

GitHub - minhyeonhong/React-base-temp: 새로운 프로젝트 만들때 뼈대

새로운 프로젝트 만들때 뼈대. Contribute to minhyeonhong/React-base-temp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FE의 리더가 나다... 팀원 분들이 이전에 프로젝트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분들이라 역량을 알수없어 일 배분을 적당히 했는지 모르겠다.

 

시간이 많은 만큼 나태해진것 같다 일주일에 프로젝트 1개씩 쳐내다가 중간발표까지 3주라는 시간이 주어지니 퇴근시간도 빨랐다.

 

내가 맡기로한 인피니티 스크롤은 이분의 블로그를 참고했다.

 

React로 무한 스크롤 구현하기

이번에는 'react-intersection-observer'를 이용해서 무한 스크롤을 구현하는 방법을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slog.website

굉장히 쉽게 설명돼 있다.

 

무한 스크롤을 구현하려면 우선 페이지네이션에 대한 개념을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무한 스크롤은 결국 스크롤을 내릴때마다 페이지가 새로 열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블로그의 글처럼 옵저버라이브러리를 사용했다.

현재 마지막 요소밑이 노출되면 페이지수를 1증가시키고 get해고있는데 렌더링이 되면서 마지막 요소가 한번더 노출되면서 get요청을 한번 더 한다.

결국 10개씩 가져와야하는데 2번 호줄돼서 1~10과 11~20을 한번에 불러온다.

back의 준비가 아직 안돼서 json-server으로 혼자 한거라 pending상태가 거의 없어서 그런것 일수도있지만

back과 맞춰봤을때도 해당문제가 발생한다면 고쳐야하는 부분이다.

 

토요일에 기술멘토님과 이야기 할수있는 시간이 있다.

사전에 일주간의 내용과 궁금한 점을 적으면 멘토링 시간에 피드백을 받는 형식이다.

 

깃플로우에 대한 전략을 적는 란이 있었는데

내가 처음에 작성한 전략이다...

팀원 들이 fork를 떠서 합친다는 내용인데 이방식은 대규모의 불특정인원이 프로젝트에 참여할때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말씀해주셨다.

생각해 보니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바꾼 전략은 다른 조들과 같은 feature=>dev=>main 이런식의 전략으로 바꿨다.

feature라는 각자의 브랜치로 깃허브에 push하고 dev에서 머지하고 문제없으면 배포하는 형식이다.

 

다음주부턴 속력을 좀 내야겠다.

이제 당근은 끝이다 채찍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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